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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지하철 탑승 길막기 3일연속...이젠 달라져야.

Haraj 2023. 4. 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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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따르지 않아 3일연속 지하철 길막기에 걸렸습니다.

지하철 길막기란 타지도 않으면서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제 지하철 문화도 달라져야 합니다.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 길막하세여?)
라고 물어보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길막하다 =길을 막고 비키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아침 신도림역 출발역
에서는 항상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아침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고싶은 마음에
출발역이 신도림인 곳에서 열차타려고
기다리는데 하필 내 앞에 줄선사람이
길막하는 사람이면?

정말 짜증이... 화가날 정도입니다.
아니 안탈거면 줄을 서질 말던가....
그런 사람들음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남에 눈치보는 사람은 그걸 못하죠.

길막하는 사람들이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지하철 줄선사람들 인삿말
(길막하세여?)

서로 피해 안보게
인사 합시다

(길막하세여?)

길막러 들도 이제 눈치 안보고 길막을 수
있습니다. 길막하세여? 라고 물어보면


하고 대답하고 뒷사람과
자리를 바꿔줍니다.

그럼 뒷사람이 얼마나 좋겠어요?
자리에 앉아가기위해 줄을서는데

앞으로 인사를 생활화 하는
운동을 가집시다.

(길막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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