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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고 부자 순위 10위 - 2021년

Haraj 2021. 7. 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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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러시아 최고 부자

러시아가 급성장을 하고 있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갑작스럽게 증가한 부자들은 명품뿐만 아니라 식생활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뉴스나 기사를 통해 충분히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러시아 최고 부자는 누구며 데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사진으로 볼까요?

 


순서는 원래 반대로 해야 재미가 있죠 

자 그럼 갑니다.

 

10위 : 술레이만 게리모프

자산: 158억달러 = 18조 2,411 억원

직업: 사업, 정치가

보유: 금광회사 및 국제공항 지분 78.6% 소유

기타: 고등학교 우등 졸업, 다양한 선수권대회와 올림피아드 챔피언. 석유,제철,통신,건설 지주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9위 : 파벨 두로프

자산: 172억달러 = 19조 8,574 억원

직업: 사업

보유: 소셜네트워크와 크로스플랫폼 메신저 텔레그램(와우~) 창립자중 한 명입니다.

기타: 11세 부터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고 대통령 장학금인 올림피아드 우승, 현재 두바이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기타2:  우크라이나 반정부시위 과정에서 시위 주동자의 개인정보를 넘겨달라는 러시아 정부의 요구를 거절하며 갈등을 빚어 왔다. 러시아 정부의 정책에 대항해 러시아를 떠난 파벨은 최근 푸에르토리코 동쪽에 위치한 카리브해 국가 세인트 키츠 앤드 네비스에 25만 달러를 기부하고 이 나라 시민권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위 : 안드레이 멜니첸코

자산: 179억달러 = 20조 6,655 억원

직업: 사업

보유: 화학 및 석탄 산업, 비료 및 에너지

기타: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을 가진 재단으로 영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7위 : 알리셔 우스마노프

자산: 184억달러 = 21조 2,428 억원

직업: 기업가

보유: 철광석 제품의 글로벌업체 설립자 (Metalloinvest)

기타: 아랍어 번역가로 시작하여 특허 전문가로 일했으며 투자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다재다능 한 투자자 이며 2011년 부터 부유한 인물에 포함되었습니다.

 


6위 : 게나디 팀첸코

자산: 220억달러 = 25조 3,990 억원

직업: 기업가

보유: 민간 투자회사 소유 - 에너지, 운송, 소비자 부문, 건설, 금융

기타: 군인 가정에서 태어나서 전기 엔지니어로 공부했습니다. 공장에서 근무하다 해외 핀란드에서 일했습니다. 1997년 에 회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3년 부터 지금까지 부유한 사람들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 대통령의 가까운 동료중 한명 입니다.)

 


5위 : 레오니드 미켈슨

자산: 249억달러 = 28조 7,470억원

직업: 기업가

보유: 석유 및 가스 화학회사 최대 주주, 러시아의 대규모 천연 가스 생산업체의 회장

기타: 러시아 내 최대의 컨템포러리 미술품 소유자

 


4위 : 바짓 알렉페로프

 

자산: 249억달러 = 28조 7,470억원

직업: 기업가

보유: 석유

기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석유 노동자였습니다. 3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부터 석유산업을 목표로 달렸습니다.

 


3위 :  블라디미르 리신

 

자산: 262억달러 = 30조 2,479억원

직업: 기업가

보유: 금속 공장, 운송 및 물류 

기타: 전기 기술자로 시작했으며 금속공장의 부총장이 되었고 90년대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부터 러시아의 가장 부유한 10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자선사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2위 : 블라디미르 포타닌

자산: 270억달러 = 31조 1,715억원

직업: 사업가, 정치가

보유: 투자회사, 금속회사,스키리조트의 주식 소유

기타: 소련의 대외 무역부에서 시작했으며 90 년대 Interros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1991년 파트너와 함께 금융회사와 은행을 열었으며 2006년 이후 부호 순위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9년 제외)

 


1위 :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자산: 291억달러 = 33조 5,959억원

직업: 엔지니어, 경제학자

보유: 기계공학, 금속, 관광

기타: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88년 고향에 돌아와 세베르스탈의 사내 이코노미스트로 취직한 뒤 승진을 거듭, 92년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된다.

 

소련의 붕괴와 자본주의로의 이행은 경제학을 공부했던 그에게 커다란 기회를 안겨 주었다. 전국적인 민영화 바람 속에 공장 경영진은 모르다쇼프에게 세베르스탈의 민영화 계획 수립을 부탁한다. 이때 모르다쇼프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 지분의 대부분을 자신이 직접 인수해 버린다. 이후 예전 경영진을 몰아낸 후 96년 31세의 나이에 세베르스탈의 최고경영자(CEO)가 된다.

 

 '탱크', '강철인간'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2004년 대선 당시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을 이끌기도 했다. 모르다쇼프는 러시아 민영TV채널인 Ren-TV도 갖고 있는데, 여성 앵커 올가 로마노바가 방송 중 러시아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자 프로그램을 없애버려 국제사회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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