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

[1편] 폐허가 된 세계의 각 지역 및 도시들의 사진과 정보.

Haraj 2021. 7.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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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며 찾는 내용 들이다 보니 동일한 포스팅이 참 많이 돌아다니는 정보 입니다. 저 역시 신기하고 궁금해서 블로그에 다른분들과 다르게 좀더 자세하게 포스팅 해봅니다. 

 

우크라이나, 피리피야티

워낙 유명한 곳입니다. 재해로 만들어진 곳이며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만들어졌는데 앞으로도 수천 수만년간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국내 유명 유튜버가 안전장치를 하고 찾아가서 영상을 촬영한 내용들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북부에 있는 프리피야트는 한때는 5만명이 살던 도시였으며 대부분 근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던 근로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었습니다.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난 이후 동네는 폐쇄 되었으며 방사능이 자연 상태에서 사라질려면 수천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보고 있으나 사고 이후 방사능 수치는 급격하게 떨어 졌으며 현재는 방사능수치 층정기를 가지고 허가증을 받으면 프리피야트를 방문 할 수도 있습니다.

일인당 150달러 짜리 하루이틀 프리피야트 관광상품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레시아호

이탈리아 레시아호

국내에도 다양한 인공 호수가 있죠 몇 년전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가 바닥을 들어내었을때 오래된 집들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14세기에 지어진 교회의 첨탑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인공 호수로 수몰된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의 물을 모두 뺐더니 다음과 같은 오래된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독일에서는 레셴제(호수)로 부르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와 국경을 이루는 남티롤 지방의 명물인 호수의 물을
일시적으로 물을 뺐더니 호수의 바닥을 이뤘던 계단, 지붕, 담 등 마을 모습이 드러났다고 영국 BBC가 18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그런데 물을 뺀 이유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최소 160가구가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벨기에, 미란다성

2017 년에 사라진 성입니다. 너무 아쉽죠... 왜 철거 했을까요? 복원이 힘들었을까요?

19세기에 프랑스 혁명을 피해 도망쳐온 프랑스 귀족이 지은 성이었으나 가문이 관리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러시아, 미르니광산

세계적인 노천 다이아몬드 광산 입니다.

사진에서도 놀라울정도로 크고 굉장합니다. 직경이 1,200m 에 이르고 깊이가 525m 입니다.

2011년  폐광이 되었으며 당연히 주위의 마을도 폐쇄 되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구멍 중 하나라고 불리며 가치는 150억 달러 (한화 약 16조 6천억) 에 달하는 광산입니다.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의 사하공화국 미르니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 다이아몬드 공급량의 25%를 담당했을만큼 대단한 광산입니다.

 

미국, 크리스탈 밀

1893년 근처의 광산 광부들을 위해 압축 공기를 생산하는 역할도 겸했던 제분소 입니다. 1927년 광산이 폐쇄 되면서 버려지고 말았습니다.

국내는 땅이 작기 때문에 저런곳을 관광지로 많이 개발해서 다시 살리고 있습니다. 다만 폐광이 되면 면서 폐광에서 흘러나오는 오수가 수 없는 시간 강을 오염시키게 되었죠... 인간이 모든걸 파괴하는 주범입니다.

콜로라도의 아이콘 이이라 불리는 크리스탈밀 상세 정보.

콜로라도 주(영어: State of Colorado)는 미국 서부에 위치한 주입니다. 북쪽으로는 와이오밍 주, 네브래스카 주와, 동쪽으로는 캔자스 주, 남쪽으로는 뉴멕시코 주, 오클라호마 주와, 서쪽으로는 유타 주와 접하고 있다.

주의 남북으로 로키 산맥이 관통하고 있어 주 전체의 평균 표고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산악 지대의 주이며 와이오밍 주, 유타 주와 함께 주 경계가 위선과 경선을 따라 직선으로만 이뤄져 있기도 합니다.

 

콜롬비아, 살토호텔

사진으로 보면 꾀나 으스스 합니다. 1923년 보고타강의 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절벽에 상류층을 위한 대저택으로 지어 졌지만 결국 버려지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다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엔 너무 크기가 작은데...

 

미국, 뉴욕 시청역

1904년 유럽 르네상스풍의 건축미가 느껴지도록 지어졌던 이 지하철 역사는 1940년 폐장하여 잊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역과 같이 잘 정비해서 관광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거의 사진도 함께 보겠습니다.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New York City's Grand Central Terminal)의 메인 홀의 돔 지붕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1935~1941년)
1951년 12월 16일 공중에서 촬영한 뉴욕
IRT 렉싱턴 애비뉴(IRT Lexington Avenue)선의 지하철 시청역  

 

영국, 마운셀 바다요새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을 방어하기 위해 런던 템즈강 하단에 세워졌던 바다요새 입니다.

전쟁이 후 버려졌습니다. 무너지지 않고 아직도 그대로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오래전사진

 

일본, 걸리버 여행기 공원

1997년 후지산 근처에 세계적인 명작 걸리버 여행기를 테마로 지어진 시설이지만 4년만에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근처의 환경이 좋지 못해 인식이 안좋았다고 하네요. 근처에 자살 숲 및 사이비 종교의 근거지가 있다고 합니다.

 

독일, 벨리츠-하일슈테텐

1차 세계대전 때는 히틀라가 입원을 했던 장소였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수많은 독일군을 치료하였으며 1990년 까지는 소련군이 사용했던 사연많은 병원이라고 합니다.

3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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