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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오미자 청 만들기

Haraj 2021. 11.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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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한방에 약으로 사용될 정도로

매우 효능이 좋은 건강음식입니다.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이렇게

5가지의 맛이 난다고해서 오미자라고 하는데요

 


 

효능은 다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haraj.tistory.com/510

 

[건강 상식] 오미자의 효능 효과를 알아봅시다.

오미자란?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자라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열매는 "오미자"라고 한다. 오미자는 바로 5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어 오미자라 불리웁니다. 신맛(껍질), 단맛(과육), 매운 맛과 쓴 맛

haraj.tistory.com


 

건강에 효능이 높은 오미자

오미자 청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시중에는 오미자의 인기가 높아 

다양한 제품으로 나와있습니다.

 

 

오미자 제품들

 

이처럼 유명한 회사에서 다양하고

이쁘게 만들어진 청들이

많이 있어서 가볍게 구입해서

드셔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핸드메이드!

내가 만들어 먹는게 

 

더 안심! 이 될수있겠죠?

 

오미자 청 만드는 방법

 

 

 

  1. 먼저 오미자를 깨끗하게 세척 후 말려줍니다.
    (먼지 없는곳에서 물기를 잘 말리셔야되요)

  2. 깨끗하게 세척한 유리병 준비.
    (뜨거운 물로 한번 소독하는건 필수!)

  3. 유리병에 설탕 : 오미자 1:1의 비율로 담아주기.
    (설탕을 적게 넣으면 상할 수 있어요.. 과감하게 넣어주세요.)

  4. 맨 위는 설탕으로 덮어주는 것으로 마무리.
    (설탕을 가득 채워주셔야 합니다.)
  5.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설탕은 가라앉고,
    수분이 빠진 오미자는 떠오르게 되니
    병을 굴려서 잘 섞일 수 있게 해주자.
    (거실에 놔두고 수시로 굴려주셔야 됩니다.)

  6. 가스차 차오르는것을 주의해서 공기를빼줘야 합니다.
    (가스가 가득차면 뻥! 하고 난리날 수 있어요.)

  7. 3개월 내외의 시간이 흐르면 오미자 원액만 건져내기
    (오래둔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8. 오미자 원액을 냄비에 졸이면 오미자 청 완성.
    (맛있는 오미자 청이 만들어집니다.)

이외에 오미자는 과육보다 씨에

더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오미자 청을 만들거나, 오미자 차를 마신 뒤

나오는 오미자 씨를 버리지 말고 모아뒀다가,

 

후에 오미자 씨를 갈아서 반찬 등에 뿌려먹거나,

압축해 오미자 기름을 추출해 사용해도

좋다고 하니 한 번 시도해볼 수 있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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