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오후 9시경 닝샤(寧夏) 인촨(銀川)시 싱칭구(興慶區) 민족남가(民族南街)에 있는 푸양 BBQ 레스토랑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사상자는 38명으로 이중 31명이 구조작업을 하다 숨지고 7명은 온 힘을 다해 치료를 받고 있다. 21일 저녁 폭발 현장에서 10여 대의 구급차와 다수의 소방차가 구조 작업에 참여하는 것을 목격했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바비큐 식당은 1층에 20명 정도 앉을 수 있고 2층에는 KTV 개인실이 있다. CCTV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오후 8시 30분쯤 닝샤(寧夏)성 인촨(銀川)시 싱칭구(興慶区)의 한 바비큐 식당에서 폭발이 발생해 일부 사람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 따르면 바비큐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