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비한 물고기 클리오네 (clione)를 소개합니다. 겉모습은 천사와 같이 생긴 물고기 처럼 보이지만 먹이를 먹을때 악마로 변한다는 클리오네 왜 그럴까요? 클리오네 라고 하는 생명체에 대해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 생명체는 겉모습만 봐서는 지느러미가 달린게 마치 물고기 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가 아닙니다 (많은사람들이 물고기라고 오해하고 있지요) 투명한 몸을 봐서 얼핏 보면 해파리 같기도 하지만 해파리가 아닙니다. 이 특이한 생명체는 고동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며 연체동물의 복족류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껍질이 없어 보이지만 알에서 태어났을 당시에는 껍질이 있으며 성장하면서 껍질에 없어진다고 합니다. 서식하는 곳은 북쪽바다 오호츠크해에 살며 리만해류를 타고 일본으로 내려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