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4대 속성의 정령왕을 모두 다스리는 위대한 대현자 이그레트. 죽음의 끝에서 '백로황자'라고 불리는 제국의 황자 쥬다스 루바르잔 아르키디온의 몸으로 깨어난다. "이제는 포기하고 싶지 않구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
연재 | 카카오 - 20화 독점 (토요일) |
작화 | ★★★☆☆ |
내용 | ★★★★☆ |
고구마 (답답함) | ★☆☆☆☆ |
작화변화 | 거의 없음 |
태그 | 환생물, 드라마, 판타지 |
이용 | 전체이용가 |
아 올만에 맘에 드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작가 : 진심 - 진심을 담아 그리셨네요
원작 : 공든탑 - 정말 무너지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스토리는 정말 좋아요.
" 공든탑이 무너지랴 "
원작 공든탑 님의 이그레트 소설
이그레트 칭찬 이유
환생물 입니다.
현대에서 판타지가 아니라 판타지에서 판타지로 환생입니다.
1. 내가 짱쎄 나 완전감함 이런것 없음
이런것 없습니다. 오랜세월 자신의 생각 감정을 가진이가 환생을 하여 주위에 스며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2. 막무가네 난 똑똑해
이런것 없습니다. 사려가 깊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오랜세월 자신의 습관대로 배어나오고 있습니다.
3. 환생한 몸 내가 초강력하게 만들거야
그런것 없습니다. 주인공은 그런 욕심도 없습니다. 물론 허약한 몸을 해결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기타...등등... 유치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그림
기본 주인공과 가볍게 그렸을때 느낌은 부담이 없습니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감정선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부분을 보시면 작가의 필력이 느껴집니다. 단선으로 빠르면서도 스무스하게 그려지는 선의 느낌은 실력이 매우 높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번쩍번쩍하고 복잡하다고 다 좋은건 아니랍니다.)
사실 저는 웃거나 황당한 표정을 지을때 갑자기 그림체가 변하는 중국 그림을 엄청 싫어합니다. 확깨거든요... 이미지가 너무 달라지고 유치해서..
하나의 캐릭터로 보면 훌륭하지만 전체 그림에서 너무 유치해 보이는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마무리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랫만에 맘에드는 작품이 나와서 기쁘네요.
다만 원작자와 웹툰 작가님의 이름만나와서 걱정이네요... 소설을 웹툰화 할때 중간 다리 역활을 해주시는
각색 및 PD 님이 필요합니다. 이분들은 중간 다리역활을 해주시기 때문에 원작자와 작화분이서 작업을 하게 되면 산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웹툰은 많은 사람이 모여 만드는 작품입니다.
아무튼 앞으로의 행보가 많이 기대되는 작품
오늘 꼭 한번 보세요~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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