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정령사 재미있는 웹툰

웹툰 금발의 정령사

소개	죽은 줄 알았는데 눈 떠보니 귀족의 딸로 환생했다?! 17년 인생 죽어라 공부만 하다 죽었고, 다시 살아났는데 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 인생 2회차. 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된다!
연재	봄툰 - 73화 (시즌2 종료)
작화	★★★☆☆
내용	★★★★☆
고구마 (답답함)	★★☆☆☆
작화변화	거의 없음
태그	로맨스,판타지,성장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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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를 웹툰은 금발의정령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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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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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게 열흘 주기로 연재 입니다.... 우리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너무나 먼 시간이죠...

띄엄띄엄 나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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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가님이 힘드시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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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여자 주인공이 답답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밀로 나가기때문에 답답함이 없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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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여자 주인공이 환생이라 좋긴한데.. 아무래도 원작의 모든 내용을 담기 어려운건 알고 있어요...하지만 환생하여 만난 새로운 가족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 마치 남남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실 새로 환생하여도 가족과의 조금은 따듯한 감정이 있길 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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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소설을 먼저 보신분들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런건 어쩔 수없죠... 웹툰이 소설을 이기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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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먼저 보신분들은 여주인공이 너무 강하다. 전개가 빠르다 라는 표현이 있더라구요.

반대의 의견도 많습니다. 여주인공이 순화되었다고 전개가 느리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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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설과 웹툰의 느낌이 상반된건 드물어서 소설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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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7세의 소녀가 환생을 했는데 생각이 너무 짧습니다. 그냥 환생하면서 어린애가 된느낌이 있어요. 철부지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런부분은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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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그림체도 이쁘고 내용도 나쁘진 않아요. 한번 시간되실때 천천히 즐기면서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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