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전국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제공 2월 2일까지는 정식 PCR검사+신속항원검사 병행 동네병의원 진단검사 세부계획, 금요일 발표 오미크론이 우세종을 넘어 지배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26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만3012명으로 전일보다 4400여명이 폭증,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이에 정부는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2월 2일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는 누구나 정식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이용한 검사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2월 3일부터는 26일부터 광주·전남·평택·안성 4개 지역에서 먼저 시행된 것처럼 역학 관련자,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만 바로 정식 PCR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앙사고수습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