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대여신으로 불리우시는 다리아빌로디드가 동매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여자 유도 48㎏급 다리아 빌로디드(20). 키 172㎝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7만명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의 그는 어딜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웠던 건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빌로디드는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48㎏급 경기에 출전해 16강과 8강을 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빌로디드는 준결승에서 만난 도나키 후나(일본)에게 가로누르기 한판을 내줘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매트를 빠져나온 빌로디드는 선수 대기실에서 큰 소리를 내며 오열했고, 분을 이기지 못한 듯 소리를 질렀습니다. 빌로디드는 곧이어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남다른 승리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