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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

[환경위기] 세계는 지금 - 페루 안데스 산맥의 극심한 가뭄

전문가들은 페루 남동부의 안데스 산맥이 거의 반세기 만에 가장 건조한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Associated Press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10월에는 1976년 같은 달과 비슷한 강우량이 눈에 띄게 부족했습니다. 페루 국립기상수문국(Senamhi)의 기후학자 ​​유리 에스카자디요(Yuri Escajadillo)는 “이는 기록적인 가치”라고 말했다. 페루 안데스 산맥의 가뭄 현황 1. 다양한 시간 척도에서 가뭄을 정의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표준화된 강수량 지수(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SPI)에 따르면, 이 지역은 10월에 -2의 값을 받았는데, 이는 "극도로 건조함"에 해당합니다. 강수량 부족으로 페루 중부 및 남부 안..

다양한 정보 2023.03.18

페루 우로스섬 우루족들의 생활

갈대로 엮은 호수위에 떠있는 섬에 사는 사람들. 푸노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티티카카 호수를 30분 정도 가면 우로스 (Uros)섬을 만난다.갈대 (토토라)로 만든 섬이다. 호수에 떠있는 40여개의 섬 에는 약 350명 정도가 생활하고 있으며 학교와 교회도 있다. 이 섬의 사람들은 우루족이라고 불리며 티티카카 (TitiCaca)호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 물새 등을 잡고, 밭에서 감자 등을 재배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관광객 상대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또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수단이 되는 배도 이 '또또라'로 만든다. 우루족이 이렇게 갈대섬에서 산 지 벌써 700년이 넘었다고 한다. 토토라로 만드는 건 섬 뿐이 아니다. 집도 만들고 곤돌라 모양의 배도 만든다. 토토라의 연한 순 부분은 먹기도 ..

아름다운 풍경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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