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코트 (자두+살구) 효능 및 먹는법

자두는 풍부한 과즙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과일 중

하나입니다.

 

살구도 여름이 주요 제철시기인 과일로

생과, 잼, 통조림, 넥타 등의 여러 형태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플럼코트의 '심포니' 품종

 

플럼코트는 SNS상에서 트렌드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낯설은 이름이지만 어딘가 익숙한 듯한

모양은 자두와 살구가 결합된

신품종이기 때문입니다.

 

플럼코트는 유전적으로 자두와 살구가

공평하게 50%씩 섞여 있있습니다.

 

이름도 자두를 뜻하는 플럼(Plum)과

살구를 뜻하는 애프리코트(Apricot)의

합성어 입니다.

 

19세기 후반 미국의 식물학자인

루터 버뱅크가 최초로 개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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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코트 주요 효능

 

 

 

 

플럼코트에는 항산화물질들이

다른 과실들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티파니 품종은 자두에 비해 3.8배

살구에 비해 1.6배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각종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피부 노화 방지에도 유익한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플럼코트는 비타민A와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높은 함량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체내 흡수되는 과정 중 비타민A로

전환되어

시력 보호 및 야맹증, 안구건조증 등의

여러 안구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촉진을 통한

기력 회복 및 갈증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플럼코트 먹는 법

 

 

 

 

플럼코트는 새콤달콤한 맛이 강해

생과일로 많이 섭취를 합니다.

 

플럼코트의 수확시기인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 시기에 생과일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플럼코트는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으며,

향이 좋기 때문에 잼의 형태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건과와 발효액 등의 가공된 제품으로도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플럼코트는 단단할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이후에 먹는 과일 입니다.

 

잘 익은 플럼코트는 달콤한 향과

말랑말랑한 과육, 진한 껍질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트나 시장에서 구매한 플럼코트는

아직 익지 않아 과육이 단단한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히 말랑해지기 전에 섭취하면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말랑할 경우에는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선호하는 맛의 기호대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단단한 플럼코트를 빨리 익게 하고 싶다면,

비닐에 사과 반쪽과 함께 싼 뒤,

1~2일간 상온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반으로 쪼개어진 사과에서 배출되는

에틸렌에 의해 플럼코트의 후숙 진행 속도가

가속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숙에 적합한 보관온도는

18~20℃ 정도에 해당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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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자두의 효능과 다양한 정보를 알아봅시다.

 

맛있는 살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름도 이쁜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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